루꼴라 렌치 피자로 유명한 추억의 맛집 피자리움 율현동으로이전/솔직 후기

피자리움은 포카치아 렌치 피자로 유명한
피자 맛집으로
대학생때부터 잘 가던 추억의 맛집



그땐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었는데
율현동으로 이전 하면서 파스타 메뉴도 추가되고
레스토랑 분위기로 탈바꿈 했다 해요

💙



유독 이쁘던 하늘, 구름

경리단 10년
정통 로마식 포카치아
피자 전문점

‘피자리움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샐러드부터

다양한 종류의 피자
피자리움은 피자가 유명하죠

파스타

음료와 커피
까지~

커피도 있어서
브런치 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전 피자리움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루꼴라 렌치 피자 (추억의 맛을 찾아 왔어요~)


그리고 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주문 했어요^^

피자 나오길 기다리며 찰칵
📸🤳🏻

맛난거 먹을 때 제일 행복한
일인 🥰🥰

왼 쉬림프 로제 파스타
오른쪽 루꼴라 렌치 피자

맛은요~~


추억의 루꼴라 렌치 맛 그대로!

(루꼴라 렌치 소스가 살짝 예전보다 달게 느껴졌는데 조금 덜 달면 완전 금상첨화 일거 같아요)



그렇지만 포카치아 빵 질감과 루꼴라의 조화는 the love...❤️ 한조각 한조각 없어지는게

아쉬웠어요

쉬림프 로제 파스타

오동통한 새우살이 가득 들어있어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던
파스타~~





다음엔 감바스(쉬림프 오일) 파스타와
봉골레, 피자는 갈릭 비프 맛도 맛보려구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가정식 느낌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고
추억의 맛을 다시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리만 가깝다면 자주 갈텐데....말이에요
이상으로 피자리움 솔직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