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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서촌 데이트 - 1 (금상고로케, 아키비스트)
    먹고,마시고 2021. 8.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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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고전
    여름에 특히 어울리는 사진 전시

    원래 가을쯤 가려 하다가
    엄마와 휴가철를 맞아 미리 오게 됬어요~

    작품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름 철 피서 느낌 나는 사진 들이 많아 그런지
    여름 특히 요즘 인기가 많은 것 같은 전시에요!



    그런지
    발권 후
    웨이팅 3시간

    발권후에 기다리는 세시간 동안
    서촌 맛집인 금상고로케와
    서촌의 핫한 카페인 아키비스트를 다녀왔어요~




    가는 길부터
    고소한 향 가득

    금상 고로케




    백두에서 한라까지
    유일 무이 굽고 튀긴 감자 고로케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치즈맛을 먼저 먹어봤어요~
    (맛있어서 감자와 와사비맛 새우 추가로 포장 해갔다는 사실!)




    먹어본 결과
    튀김이라 그런지 역시
    바로 갓 튀겼을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밀가루 피가 없어서 더 바삭하고 속 치즈도 감자와
    완전 잘 어우러져 엄지척
    괜히 평이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포장 해간건 살짝 눅눅해져서 식감이 아쉬웠어요
    30분안에 먹는 거 아니면 역시 고로케는 포장 말고 바로 앞에서나 매장 안에서 먹는게 제일이에요)





    고로케 간식으로 먹고
    아키비스트 행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유명한 아키비스트)
    ☕️☕️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내부






    저는 금상 고로케를 먹고 와서
    디저트류는 패스~

    아키비스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라떼와 아인슈페너 아이스를 주문 했어요









    왼 아인슈페너(서울 3대 아인슈페너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오른쪽 바닐라 라떼


    아인슈페너는 크림 부분이 살짝 쫀쫀해서
    커피와 섞이는 느낌은 덜해요~ 쫀쫀한 크림 자체의
    모양이 이뻐서 아키비스트의 대표 메뉴이기도 한 아인 슈페너. 인스타에도 아키비스트 하면 대표적으로 뜨는 메뉴가 아인슈페너에요)






    전 개인적으로 아인슈페너면 크림과 커피가 자연스레 섞이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아키비스트는 아인슈페너 보단 태양커피의 아인슈페너가 더 제 스타일이였어요~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맛있었언던 것이 바로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라떼


    아키비스트의 바닐라 라떼는 직접 바닐라 빈을 추출해서 라떼를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인가 이제까지 마셔본 바닐라 라떼 중 은은한 바닐라 향의 단맛과 커피의 조화가 제일 좋았어요


    전 아키비스트의 바닐라 라떼가 인생 바닐라 라떼
    ❤️






    더운 여름엔 좋은 공간에서
    맛난 커피 마실때가 제일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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