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불고기 맛집 ‘대복식당’ (feat.영자언니 맛집)

​

양평으로 놀러 갔을 때
영자 언니 맛집이자 소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대복식당'을 다녀왔어요
​

금강산도 식후경

 

​

매일 11:00~21:00

(평일 Break time  15:50~17:00
주말 Break time 15:00~17:00)

​쉬는 날 매주 월요일

대복식당이 이전한다고 합니다~

​양평에서 광주 퇴촌으로 이전한다고 해요
10월 초순경부터 이전한 장소에서 오픈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4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오후 6시까지 4인 가능하며
6시 이후에는 2인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계가족 주소지 동일해야 가족이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

대기명단도 있는
양평 찐 맛집이어요~

평일 5시 되기 전에 도착하여
웨이팅 없이 입장했답니다^^

대복식당은
불고기 전문점이에요,

그래서 불고기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

영자 언니 말고도 유명 인사들이
많이 다녀갔나 봐요

​맛있는 소불고기 먹을 생각에 음식 나오기 전부터 기대 중

옛날 소 불고기는 또 얼마나 맛있을까요~

샤부샤부 불판에 소 불고기와 야채 등을 올려주세요~~

비주얼이 어렸을 적 엄마와 자주 먹으러 가던 옛날 소불고기 비주얼을 닮았네요!

 

지글지글
수북이 올라간 고기와 야채 양이 많아서 좋네요~
역시 믿고 먹는 영자 언니 맛집!

잘 익은 소불고기를
파채와 함께 깻잎에 싸 먹으면 꿀맛이죠

옛날 어렸을 적 엄마와 먹던 불고기를 또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 추억의 불고기 맛집은 없어지고,
바로 이곳 대복식당에서 그 추억의 맛을 찾았네요~!

​

자작한 양념이 배겨진 소불고기 맛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불고기를 쌈을 싸 먹어도 맛있고,
불고기 소스를 밥과 같이 비벼 먹어도  꿀맛이에요~!

​

소 불고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밥맛~
불고기 맛집은 밥맛도 중요한데 대복식당은  밥도 맛있어서 불고기와 함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소 불고기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이곳에서 추억의 맛을 찾아서 또 재방문하고 싶은 영자언니 맛집이에요!
​